짝 프로듀서가 만들었다던 나는 솔로
매 기수가 어쩜 그렇게 다양한 사람을 출연을 시키는지 놀랍다.
리얼 프로그램이라 늘 재밌게 보고있는 도중
원래 부터 알고있었지만
나는 솔로 가명별 특징이 있다는걸 다들 알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가 나는 솔로 출연하면, 내가 출연하면 어떤 이름 받을거라고 예측하는데...
"그사람은 영수야 이미지가, 그 사람은 정숙이야 등등"
근데 보니까 이걸 또 내 성향을 보고 이름 예측해주는 테스트가 나왔다 ㅋㅋ
그런데 은근 이거 맞는듯..??? 다시 돌아와서
남성: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여성: 순자, 영자, 정숙, 영숙, 옥순, 현숙
첫 등장 순서는 남자는 영수 → 영호 → 영식 → 영철 → 광수 → 상철 순, 여자는 영숙 → 정숙 → 순자 → 영자 → 옥순 → 현숙 순으로 고정된다.
암튼 내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된다면
어떠한 가명을 받을지 궁금했는데, 때마침 관련 심리테스트가 있어 가져옴 ㅎㅎㅎ
이게 나름 잘 구성되어 있어서 지인들도 해봤는데 다 가명이 다 다른게 나오고 나름 수긍이 가더라...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서 해보세용!!!
내가 나는 솔로 출연하면 어떤 가명을 받을까?
궁금하면 테스트 해보기 ▼
아래처럼 각 가명의 결과가 나오고 해석도 해줍니다 ㅎㅎ
매력적인 '나는 SOLO' 남자 출연자 가명 의미들
영수: 신뢰받는 맏형
가장 나이가 많은 영수는 의젓한 맏아들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마치 어르신처럼, 후배 남자 출연자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마다 상담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갈등 상황이 벌어지면 중심을 잡아주는 해결사 역할도 합니다. 자기소개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맨 앞에 서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만큼 믿음직한 존재입니다.
영호: 분위기 메이커
말이 많고 활발한 영호는 항상 솔로나라의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고, 러브라인을 정리하며, 모두가 모여 있을 때는 MC처럼 진행을 맡기도 합니다. 뛰어난 화술로 출연진의 긴장을 풀어주며 웃음을 선사하는 영호, 하지만 말이 많다 보니 말실수도 잦은 편입니다. 독특하게도, 20대 남성 출연자 중 절반이 영호라는 점도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영식: 바른생활 테리우스
영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출연자는 보통 두 가지 특성을 가집니다: 뛰어난 외모와 성실한 인상. 영식은 영철과 함께 비주얼 투톱으로 꼽히며, 흔히 '꽃미남상'으로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첫인상에서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영철: 직진남
영철은 자타공인 '풀악셀 직진남'입니다. 강한 남성성을 가진 출연자들이 주로 영철이라는 이름을 받습니다. 영식과 함께 비주얼 투톱을 이루며, 첫 만남부터 단 한 명의 여성만 바라보는 우직한 면모를 보입니다. 이 때문에 영철이 직진을 선언하면 MC들도 "이제야 영철답다"라고 말합니다. 흥미롭게도, 영철과 광수는 '나는 SOLO' 남자 출연자들 중 결혼율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광수: 두뇌명석한 브레인
광수는 주로 의사,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등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이름입니다. 영철과 함께 결혼에서 강세를 보이며, 고소득과 안정적인 직장이 이성에게 어필됩니다. 다만 최근 기수에서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출연자들이 늘어나며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상철: 균형 잡힌 밸런스
상철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성격을 가졌습니다. 영철과 비슷하지만, 마초적인 남성성보다는 포용력과 푸근한 테디베어 같은 부드러움이 강조됩니다. 특히 적절한 외향성과 결합된 상철은 영호 이상의 인싸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나는 SOLO'의 남자 출연자들, 그들의 다양한 개성과 특성 덕분에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해집니다.
'나는 SOLO' 매력 만점 여성 출연자들
영숙: 결혼 성공율 높은 캐릭터
영숙은 압도적인 결혼 성공률로 유명합니다. 제작진이 결혼 확률이 가장 높은 여성에게 주는 이름으로 추정될 만큼 성공적인 사례가 많습니다. 첫사랑 이름이 영숙이라는 추측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9기 이후부터는 빌런 이미지가 생기면서 그 명성이 조금은 퇴색되었습니다. 하지만 19기를 기점으로 이미지를 회복 중입니다.
정숙: 깍쟁이 둘째딸
예체능 계열 출연자들이 주로 정숙이라는 이름을 받습니다. 솔직하고 깐깐한 성격이 두드러지며, 이러한 솔직함이 때로는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매력입니다.
순자: 나만의 Soloway
순자는 솔로나라 커플 조성 분위기나 러브라인 구도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고집스럽게 걷는 캐릭터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7기 순자가 있으며, 이러한 마이웨이 성향 때문에 의외로 막내 캐릭터인 영자보다도 실제 최연소자가 많습니다.
영자: 동글동글한 막내
영자는 동글동글한 인상과 애교 많은 성격으로 귀여운 여성에게 주로 주어지는 이름입니다. 체격이 후덕한 경우도 많으며,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 눈물이 많고 감수성도 풍부합니다. 영숙과 함께 눈물콤비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옥순: 자타공인 미스 솔로나라
옥순은 외모상 가장 예쁜 여성에게 주어지는 이름입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외모와 분위기만으로 남성들의 몰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연자들은 옥순의 이름을 받으면 큰 영광과 동시에 부담감을 느낍니다. 그녀는 프로그램 내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으며, '미녀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15기 옥순은 사전인터뷰에서 옥순의 이름을 달라고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현숙: 쿨뷰티 차도녀
현숙은 세련되고 우아하거나 평범한 인상의 인물로 나뉩니다. 옥순에 가려졌을 뿐, 옥순 못지않게 남자 출연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때로는 옥순 이상의 인기와 비주얼을 자랑하며, 초반부보다 후반부에 매력이 드러납니다. 내적인 매력 요소가 뛰어나 옥순과 함께 투톱 체제를 유지합니다.
이처럼 '나는 SOLO'의 여성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어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다양한 성격과 특성을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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