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선물 쇼핑리스트 (내돈내산! 추천 선물 Top 12)

안녕하세요. 야수입니다 ^^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혹은 이미 다녀왔지만 “아, 그때 이걸 샀어야 했는데!” 하고 아쉬워했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감탄했던 미국 쇼핑템들을, 생생한 내돈내산 후기와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진짜 하나하나 써보고, 먹어보고, 써보고(!) 느낀 점을 적었기 때문에,
미국 여행 쇼핑 계획 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할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미국에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 그리고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쇼핑 꿀팁까지
알차게 담은 리스트 시작합니다!

 

긴글 주의...!!

 

바로가기 ▶ 면세점에서 사면 센스있다고 듣는 쇼핑리스트

미국 여행 쇼핑 리얼 후기 & 내돈내산 추천 리스트
(미국에서 꼭 사야 할 쇼핑템 총정리)

 

📌 목차 미리 보기
1. 씨즈캔디 & 슈가피나 젤리
2. 트레이더 조 에코백
3. 시즈닝 & 오일
4. 다크 초콜릿 미니 프레즐
5.트레이더 조 뷰티라인(레티놀 세럼, 마룰라 오일)
5.  오랄비 전동칫솔 & 치약
6. 배쓰앤바디웍스 & 양키캔들
7. 미국 영양제 추천 (멜라토닌, 오메가3)
8. 룰루레몬 요가팬츠 & 호카 신발
9. 폴로 & 파타고니아 의류
10. 코치 & 토리버치 아울렛 쇼핑
11. 스타벅스 & 블루보틀 굿즈
12. 하이드로 플라스크 & 스탠리 텀블러

 

1. 씨즈캔디 & 슈가피나 젤리- 미국 초콜릿 & 젤리의 진수

미국 여행 쇼핑템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것이 바로 씨즈캔디 토피에츠와 슈가피나 젤리입니다.

• 씨즈캔디 토피에츠는 바삭한 토피 속에 고소한 아몬드가 듬뿍 들어가 있고, 진한 초콜릿이 겉을 감싸고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고급스러운 단맛과 고소함이 폭발해요. 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없고, 받는 사람마다 “이거 어디서 샀어?” 하고 물어볼 정도로 반응이 좋아요.

 

 

• 슈가피나 젤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감성적인 패키지와, 인공적인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과일 맛으로 유명해요. 젤리 하나하나가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신선한 맛을 자랑해서 선물용으로 대박 인기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나 아이들 선물로 추천해요.

 

2. 트레이더 조 에코백-실용성과 귀여움 모두 잡은 쇼핑 필수템

미국 여행 가면 꼭 사야 할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트레이더 조 캔버스 에코백입니다. 가격은 단돈 3~4달러로 매우 저렴하지만, 내구성은 정말 뛰어나요.

 

 

• 탄탄한 캔버스 소재라 무거운 짐도 거뜬히 견디고, 귀여운 로고와 디자인이 여행 내내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여행 중에 간단한 외출용 가방으로, 한국 돌아와서는 마트 장바구니로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 특히 요즘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출시되어서 여러 개 사서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해도 좋아요. 한국에서 비슷한 제품을 사려면 훨씬 비싼데,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면 가성비 최고입니다.

트레이더 조 에코백은 직구 고민하지 말고 미국 현지에서 꼭 득템하세요!

 

3. 트레이더 조 시즈닝 & 오일 – 요리 맛을 2배로 높여주는 마법 아이템

미국에서 꼭 사야 할 또 다른 쇼핑템은 바로 트레이더 조 시즈닝과 오일입니다.

• 에브리씽 베이글 시즈닝은 이름 그대로 베이글에 뿌리는 시즈닝이지만, 저는 빵뿐 아니라 샐러드, 라면, 볶음밥 등 거의 모든 음식에 뿌려 먹어요. 중독성 강한 짭짤한 맛이 요리의 맛을 확 끌어올려 줍니다.

 

 

• 머쉬룸 우마미 시즈닝은 버섯 향이 진하게 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해 건강한 맛을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해요. 볶음요리나 스프에 조금만 뿌려도 깊은 맛이 살아나요.

 

 

• 아보카도 오일 스프레이는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샐러드 드레싱 대용으로도 좋고, 튀김이나 구이 요리에도 사용하기 편리해요. 스프레이 타입이라 양 조절이 쉬워서 요리 초보자도 활용하기 좋아요.

미국 시즈닝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맛과 품질이라, 요리 좋아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해도 정말 좋아요. 현지에서 대량으로 사서 나눠주면 센스 만점!

 

4. 다크 초콜릿 미니 프레즐-영화관 간식의 새로운 강자

미국 영화관에서 파는 간식인데, 가격은 3달러 정도로 부담 없어요.

 

 

• 달콤한 다크 초콜릿과 짭짤한 프레즐의 조화가 환상적이라 한 봉지 뜯으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맛을 찾기 힘들어서 여행 쇼핑 리스트에 꼭 넣어야 해요.
• 특히 비행기 타기 전이나 여행 중간에 간식으로 먹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선물용으로도 인기 만점입니다.

5. 트레이더 조 뷰티라인-가성비 갑 뷰티템

레티놀 세럼은 피부 각질 정돈부터 광채 업그레이드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숨은 명품

 

 

특히 마룰라 페이셜 오일은 유분기 없이 순식간에 흡수되면서 건조한 겨울철에도 보습력이 8시간 이상 유지됐어요.

10달러 대의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완벽해 선물용으로 최적입니다.

 

 

개인 TIP: 화장품 코너 옆 진열대에 있는 미니 사이즈 핸드크림(2-5달러)을 덤으로 사면 현지 분위기 선물 가능!

가성비 레티놀 세럼 & 마룰라 오일 트레이더 조 레티놀 세럼은 피부결 정돈, 톤업 효과 짱!

마룰라 오일은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겨울철 보습에 최고였어요.

 

6. 오랄비 전동칫솔 & 미국 치약-구강관리 혁명

월마트에서 8달러에 구입한 오랄비 프로스타일 전동칫솔은 충전식인데 한국 제품보다 1/3 가격입니다.

 

 

미국 탐스치약! 특유의 강한 민트향 치약(크레스트 프로헬스 등)은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독특함으로 호응 폭발했고,

실제 후기로 커피 애호가 친구에게 커피 얼룩 제거용 치약 선물했더니 200% 만족했다는 연락 받음!

 

 

 

7. 배쓰앤바디웍스 & 양키캔들 -향기로 남기는 추억

미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바로 배쓰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 입니다. 특히 시즌 한정 향 제품들은 매년 디자인과 향이 미세하게 달라져 소장 욕구를 자극해요. 겨울 한정판인 ‘프로즌 레이크(Frozen Lake)’ 향은 차가운 공기와 어우러지는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가볍게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년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 하나의 히든템은 바로 소형 핸드 새니타이저(Hand Sanitizer)! 가격은 2달러 정도로 부담 없고, 다양한 향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가방에 달아두면 언제든 손소독이 가능해 실용적이고,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스타일 포인트로도 완벽해요.

 

배쓰앤바디웍스는 향기로 기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향으로 기억하는 여행 배쓰앤바디웍스 로션은 시즌 한정 향이라 소장가치 최고,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는 은은한 고급향으로 차 안 분위기 완전 업그레이드!

 

8. 미국 영양제 추천-건강한 선물의 정석

미국은 영양제 천국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직접 써보고 확실히 효과를 느꼈던 제품들을 소개할게요.

• 멜라토닌 5mg (나트롤 Natrol)
  14시간 비행 후 겪는 시차적응, 정말 고역이잖아요? 나트롤 멜라토닌을 자기 전에 한 알 먹었더니, 덕분에 현지 도착 첫날부터 정상 컨디션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도, 평소 불면증에도 아주 유용해요.

 

 

• 오메가3 트리플 스트렝스
  목 넘김이 굉장히 부드럽고, 2주 복용했더니 피부 각질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험을 했어요. 평소 영양제를 꾸준히 못 챙기는 편인데, 이 제품은 먹는 게 부담이 없어서 꾸준히 챙기게 되더라고요.

 

 

• Thorne 종합비타민
  이건 하나 팁을 드릴게요. 위가 예민한 분들은 아침, 저녁으로 나눠 복용하면 속 쓰림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워낙 고함량이라서 체력 관리에도 정말 도움돼요.

 

 

영양제는 선물로도 좋고, 본인 건강 관리용으로도 훌륭한 투자입니다.

멜라토닌 & 오메가3 나트롤 멜라토닌으로 시차 적응도 완벽,
오메가3 꾸준히 먹으니 피부, 피로회복까지 효과 봤어요.
미국 영양제 쇼핑 리스트 꼭 챙기세요.

9. 룰루레몬 요가팬츠 & 호카 신발

활동량 많은 여행자나 평소에도 편안함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미국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브랜드입니다.

• 루루레몬 얼라인 요가팬츠 (Align Yoga Pants, $98)
  말이 요가팬츠지, 일상복으로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허리 밴드가 넉넉해서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배를 누르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비행기 탈 때, 장거리 이동할 때 입으면 진짜 신세계예요.
• 호카 본다8 (HOKA Bondi 8, $160)
  뉴욕 여행 때 하루 20,000보를 걸었는데, 발바닥에 통증이 전혀 없었어요. 쿠셔닝이 정말 뛰어나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기분? 운동화 느낌이지만 요즘은 슬랙스나 포멀한 팬츠랑 매치해 오피스룩으로 연출하는 것도 대세랍니다.

 

 

루루레몬과 호카는 단순한 패션템을 넘어, 생활의 질을 확 끌어올려주는 필수템이에요.

최고의 운동 메이트 룰루레몬 요가팬츠는 착용감 미쳤고,
호카 신발 덕에 하루종일 걸어도 발이 편안했어요.
미국 운동복 쇼핑은 이 조합이면 끝!

 

10. 폴로 & 파타고니아 아울렛 쇼핑-고급스러운 기본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티셔츠는 정말 기본템 끝판왕이에요. 소재가 부드럽고, 핏도 자연스럽게 몸에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그냥 하나 툭 걸쳐도 스타일이 살아납니다. 특히 아울렛에서는 정가 대비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어서, 여러 장 쟁여오는 걸 강력 추천해요.

 

 

 

또 하나 강추하는 브랜드는 파타고니아(Patagonia). 특히 플리스 재킷은 여행 중 급변하는 날씨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어서 진가를 발휘했어요. 가볍고 따뜻한데 부피도 적어 가방에 쏙 들어가는 실용성까지! 미국 아울렛에서는 이 두 브랜드를 꼭 체크하세요.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11. 코치 & 토리버치 아울렛 쇼핑-합리적 럭셔리

미국 아울렛의 진짜 매력은 바로 명품 브랜드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코치(Coach) 가방은 가죽 질감부터 마감까지 흠잡을 데 없이 고급스러웠어요.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이 많아 오래 두고 써도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저는 여행 중 급하게 선물용으로 하나 구입했는데, 받은 친구가 "이거 어디서 샀어?" 하며 엄청 좋아했어요.

 

 

토리버치(Tory Burch) 백도 마찬가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견고한 퀄리티 덕분에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선물용으로도, 나를 위한 투자로도 대만족이었어요.

 

 

미국 아울렛은 코치와 토리버치 쇼핑의 천국이라는 걸, 직접 경험하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50% 이상 할인받아 산 코치 가방, 토리버치 백.
가죽 퀄리티, 마감 모두 완벽해서 선물용으로도 대성공!

 

12. 스타벅스 시티컵-소장 가치 200%

스타벅스(Starbucks) 매장마다 판매하는 시티컵(City Mug) 은 여행의 추억을 그대로 담아오는 느낌이에요. 도시별로 한정판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특별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컵을 볼 때마다 그곳의 바닷바람 냄새가 생각나요.

 

 

커피를 좋아하거나, 여행 추억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13. 하이드로 플라스크-실용성 끝판왕

미국 텀블러 시장은 정말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는 단연 최강자!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보온, 보냉 효과가 무려 24시간 이상 지속돼요. 한여름에 얼음물을 담아놓았는데, 하루가 지나도 얼음이 녹지 않은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운동할 때나 야외활동할 때 진짜 유용해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꼭 리스트에 넣으세요!

실용성 갑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24시간 이상 보온/보냉 효과!

 

 

오늘 이렇게 제가 진짜 경험한 미국 쇼핑 추천템을 가득 소개해봤어요.
미국 여행 갈 계획이라면, 이 리스트 참고해서 쇼핑 플랜 꼭 짜보세요.
진짜 후회 없는 쇼핑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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