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엔화도 저렴하고 가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습니다.
렌트 차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렌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편하게 다녀왔어요.
오키나와는 아메리칸 빌리지가 핵심이고 관련 이동방법 및 팁은 다른 포스팅에 정리해놓았어요.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는 호텔예약 할인 링크도 공유해놓았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오키나와 렌트차량 없이 편하게 이동하는 방법 ▶(아래참고)
[일본-오키나와] 나하에서 차탄 이동 방법 (뚜벅이 필독)
엔화도 싸고 가까워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일본. 그렇게 즉흥으로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우다가 후쿠오카, 오사카 등 다 가봐서 가보지 못한 오키나와를 다녀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변덕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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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고 글은 미리 공지 해놓으니 걱정 않아셔도 됩니다.
숙소 고민만 일주일째 하고 아메리칸 발리지에서는 선셋비치 호텔에서 투숙하기로 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1. 선셋비치 호텔 투숙 이유 10가지
첫째, 가성비의 3.5~4성급 호텔
아래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도 가격이 주변 호텔들보다 약간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후기들을 많이 비교해보았는데 주변 4성급 호텔들보다 시설도 좋았어요. 깨끗하고!
둘째, 아메리칸빌리지 내 위치
선셋비치호텔 (구: 리켄스 호텔)은 아메리칸 빌리지 핵심지에 위치하고있어 이동하기 참 편했습니다.
셋째, 선셋비치 바로 앞에 위치
1층에서 나오면 바로 선셋비치가 위치하고 있어서 산책하기, 노을 보기 좋았습니다.
넷째, 주변 식당, 편의점 등 편의시설 근처에 많음
다섯번째, 매우 매우 깨끗한 청소상태
여섯번째, 투숙객 무료주차
일곱번째, 트윈배드 룸을 썼는데 룸이 생각보다 많이 넓었어요.
나하에서 머물렀던 호텔 방 크기의 거의 2배 정도..!
여덟번째, 매우매우 친절한 데스크 프론트 직원
아홉번째, 오키나와는 비가 자주왔다가 그치고를 반복하는데 로비에서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열번째, 콜택시도 맞춰서 불러주고, 방음도 잘되고 에어콘도 잘나오고 너무 좋음.
아 번외로
저는 여행가면 당일 투어 상품을 자주 이용하는데,
마이리얼트립, KKday, 클룩 등 다 비교해보았는데요.
제일 저렴하게 투어상품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서 비교 분석 해놓았으니
이것도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여행에 도움될거에요. ▼(아래참고)
[일본-오키나와] 자유여행 패키지 경비 최저가로 즐기는 방법 공유
어떻게 하다가 즉흥적으로 떠나게 된 오키나와 여행. 렌트를 하지 않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생겨서 여행 루트를 계획하면서 무조건 이용해야하는게 반나절 혹은 당일 투어 상품이었다.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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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셋비치 호텔 위치 및 기타 정보
▶ 선셋비치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체크인 시작 시간: 15:00, 체크인 종료 시간: 23:00
- 늦은 체크인(객실 이용 상황에 따라 다름)
- 최소 체크인 나이(만): 18세
- 체크아웃 시간: 11:00
3. 호텔 전망 및 사진
주변 고층 호텔들이 있지만 많이 고민해보고 예약/투숙해볼 결과 역시 잘했다 싶습니다.
뷰가 너무 좋았고 호텔 외관도 고풍스럽고 좋았습니다.
뜬금포로 해변에서 이랑 바로 로비가 아래 자동문으로 바로 이어져 있어요.
프론트 데스크도 되게 작게 있어서 이게 프론트 데스크?인가 했었네요 ㅎㅎ
선셋비치 호텔은 3층까지 있고 예약할때 3층 방으로 달라고 하니까 3층 방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복도는 약간 콘크리트가 있고 오래된 느낌이 이었는데, 이건 그냥 우려에 불과했어요.
아래 방 사진을 보면 방이 엄청 넓습니다. 트윈베드는 제가 힘으로 밀어서 2개 붙였어요 ㅎㅎ
화장실은 세면대, 변기, 욕실 다 분리되어 있어서 씼고, 정비하고 이러는데 되게 편했습니다 .
수압도 되게 쎄고 화장실이 정말 깨끗했어요.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4. 선셋비치 호텔 예약 할인링크
제가 호텔스 닷컴에서 특별히 할인링크 받아왔습니다.
저는 주로 호텔스닷컴을 통해서 예약을 많이 하는데요.
이유가 10박을 하면 1박을 무료로 제공해주기 때문이에요. 그것 말고도 할인링크를 가끔 오픈하는데,
(아는 사람만 아니까 얼른 보시고 예약하세요!)
5. 오키나와 선셋비치 호텔 투숙 총평
객실이 우선 굉장히 넓고 좋았습니다. 먼지한톨 없이 깨끗했고 모든 물건이 잘 정돈되어있었어요~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구요. 바로앞에 해변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놀러오면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앞이라 걸어서 관광하기도 참 좋았습니다.
밤에 아메리칸 빌리지 마실나갔는데 외국인들도 많고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 였고
나하에서 1박,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2박하고 거기서 케라마제도 스노쿨링을 했는데 바다거북이도 3마리나 봤어요!
참고로 예약할때 꼭 오션뷰 있는 방으로 달라고 써놓아야 됩니다.
제일 끝방에 배정받으면 뷰가 좀 별로에요 ^^;;
다시 또 방문한다면 주변 호텔말고 여기에 또 방문할 생각입니다!
※ 일본 현지 택시 요금 및 관련 정보 아래 참고
일본 택시 요금, 비싼 이유, 택시비 계산기 (이 글만 보면 끝!)
가까워서 많이 가는 일본 여행. 다들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일본은 택시비가 비싸다는 사실을요. 어떤 사람이 택시 타고 10,000엔 나와서 만원 밖에 안하네 ^^ 했는데. 10만원이었다는 무서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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