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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 방법 (쉽게 설명!)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에드센스 자동광고 설정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글 광고에 대해 총망라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1. 구글 애드센스 수동광고 설정 VS 자동광고 설정 
2.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설정 방법
3. 구글 애드센스 광고 종류
4. 티스토리 플러그인 구글 애드센스 광고 연동 설정하기

 

 

 1. 구글 애드센스 수동광고 설정 VS 자동광고 설정

1-1. 수동광고 장점 및 단점

→ 장점 : 사용자가 페이지 접속시 광고 송출 속도가 빠릅니다.

자동광고와 달리, 수동광고 설정 시 포스팅(게시글)에서 HTML로 바로 광고설정 코드를 삽입합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페이지 접속/호출시 해당 소스코드를 바로 읽고 광고를 송출하기 때문에, 중간에 불필요한 프로세스가 없어 광고 송출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오류도 없습니다. 

 

단점매번 글을 쓸때 마다 수동광고를 설정해주어야 해서 번거롭다. 

수동 광고의 경우, 광고의 종류 선택부터 (예를 들면, 디플레이 광고를 넣을지, 멀티플렉스 광고를 넣을지) 광고 개수까지 계속 신경을 써줘야 하기 때문에 자주 포스팅을 해줘야 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1-2. 자동광고 장점 및 단점

장점 : 편하다. 즉, 사람을 대신해 구글이 알아서 최적의 위치와 광고 개수를 정해줍니다. 

이게 사실 엄청난 건데, 예전 사이트 운영자나 티스토리 블로거, 윅스, 워드프레스 등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던 사람이면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거는 '광고'자체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롯이 글만 쓰면  됩니다. 

 

또한 구글 봇이 스스로 페이지를 분석하여 사이트 레이아웃, 콘텐츠 및 기존 광구글 광고를 기반으로 광고를 실행하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수익 창출을 증대 시킬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광고 개수를 정확하진 않지만 최소, 최대 등 설정할 수 있어 사이트에 알맞게 광고 개수를 정할 수 있고, 모바일 반응형 스킨이면 광고 또한 화면 맞춤형으로 송출이 됩니다. 

단점 느린 광고 송출 속도와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수동광고와 반대로 자동광고의 경우, 구글 봇이 어디에 어떻게 어떤 광고를 넣어야할지 정하는 프로세스를 거치기 때문에 광고 송출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수익' 플러그인을 통해 구글 에드센스 광고 설정을 하면 여기서 추가적으로 한번 더 광고 송출 프로세스를 타기 때문에 속도는 당연히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즉, 사용자는 광고를 확인하지 못하고 본인이 찾고자 하는 정보만 확인 하고 페이지 이탈을 하거나, 광고가 뜨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난 사이트라고 판단하여 바로 페이지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구글 에드센스 자동광고 설정 방법

우선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로글 게재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의 에드센스 계정 활성화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접속

 

애드센스에 접속 후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거처럼 (3번) 자동광고 설정 부분을 우리는 "사용"으로 변경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아래 (1번) 광고 → (2번) 펜 모양의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수정 버튼을 클릭 한후, 우측 (1번) 자동광고를 클릭해 활성화시켜 줍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자동광고 설정은 다 사실상 끝난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의 화면으로 돌아와 아래 (1번)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아래 (1번) 처럼 <script async src~ >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복사하기'를 우선 합니다. 

 

 

그리고 나의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 왼쪽 메뉴바 "꾸미기" 부분에 "스킨편집"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하면 스킨 편집 상세페이지가 나오고 우측 상단에 스킨편집에서 "HTML 편집"을  클릭해 줍니다. 

 

 

HTML 코드 수정 페이지가 나오면 <head>와 </head> 사이에 아까 복사하기 했던 코드를 붙여넣기 한 후 오른쪽 상단에 '적용'클릭을 하면 끝이 납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자동광고 설정을 다한거고, 해당 코드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한 거라 모든 과정은 끝난 거고 보통 1시간 내외로 자동광고가 블로그에 송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구글 에드센스 자동광고 종류

3-1. 광고 단위 기준 광고 (수동광고)

광고를 개별적으로 생성하고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게시하는 수동 광고입니다.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4개로 구성됩니다.

링크 광고의 경우 현재는 없어졌지만, 사이트 방문자 수가 일정 수 이상되면 자동으로 나올떄도 있다고 합니다. 링크광고 사용 가능에 대한 자세한 기준은 구글에서 아직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동 광고단위 설정 메뉴

 

3-1-1. 디스플레이 광고 (1번)

  •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가장 기본이 되는 광고입니다. 용도와 위치에 관계 없이 운영자의 전략에 맞춰 게시글에 스크립트를 삽입한 공간에 맞게 광고가 송출됩니다.
  • 보통 포스팅 (게시글) 사이에 들어가있는 배너, 카테고리 사이드에 들어가 있는 배너 광고가 대표 사례가 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예시

 

3-1-2. 인피드 광고 (2번)

  • 인피드 광고는 글 목록에서 글과 글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입니다. 광고를 넣는 게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수익이 잘 나지 않는 글 목록 페이지에서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어줍니다.

 

구글 애드센스 인피드 광고 예시

 

3-1-3.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3번)

  • 사이트 글에 맞춰 구글 봇이 사이트 글의 문맥을 파악하여 글과 관련된 광고를 자동으로 삽입해 줍니다. 그래서 글 중간에 넣었을 때 방문자 및 사용자에게 보기 좋게 나오는 광고입니다. 
  • 개인적으론 디스플레이 광고와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3-1-4. 일치하는 콘텐츠 (4번)

  • 사이트(블로그)의 방문자가 구글의 특정 기준에 맞으면 활성화되는 광고입니다. 새 광고 단위를 생성할 때 해당 광고단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아직 사이트나 포스팅 (콘텐츠)가 아직  구글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것입니다.
  •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현재 글과 관련된 광고를 적절히 보여주는 것으로,  보통 글 하단에 광고를 보여줍니다.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예시

 

3-2. 사이트 기준 광고 (자동광고)

코드 하나만 넣으면 구글이 알이서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게시하는 자동 광고입니다. 

인페이지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앵커 효과, 모바일 전면 광고로 구성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단위 설정 메뉴

 

3-2-1. 인페이지 광고

  • 디스플레이 광고 등이 본문 상단, 중간, 사이드바 등에 게시됩니다.
  • 위에서 설명한 수동광고 설정의 디스플레이 광고와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합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2-2. 앵커 광고

  • 게시글 및 사이트 접속시 상단 또는 하단에 나오는 광고로, 스크롤해도 광고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앵커 광고 예시

 

3-3-3. 모바일 전면 광고

  • 한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갈 때 화면을 꽉 채우는 광고가 나옵니다.

 

4. 티스토리 플러그인 구글 에드센스 광고 연동 설정하기

구글 애드센스 연동은 계정 단위가 아닌 사이트 단위로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개별적으로 각각 진행을 해야 합니다. 즉, 로그인 계정이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도 하나의 애드센스 계정에 연동이 가능합니다.

 

4-1.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하기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수익'을 클릭해서 광고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Google AdSense의 연동하기를 버튼을 클릭합니다.

 

 

연동을 위해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Google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연동의 방식인 AdSense for TISTORY의 설명입니다.

연동의 의미는 AdSense for TISTORY에 참여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접근할 수 있는 권한 부여를 위해서 연동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AdSense for TISTORY를 사용하면 티스토리가 애드센스와 블로거 사이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수익의 일부를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개인 블로그에 애드센스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티스토리에서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티스토리에서 가져가는 비율은 "0%"로 설정되어 있어 기존처럼 애드센스로 발생하는 수익은 해당 블로거와 구글이 가져갑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수익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후 비율이 변경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향후 잘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뜻합니다. 

 

 

구글 계정 로그인 화면입니다. 애드센스가 가입되어 있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Two Factor 인증 (2단계 인증)까지 설정되어 있는 분은 아래처럼  2단계 인증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권한 부여 확인 팝업창이 나옵니다. 허용을 클릭해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후 권한 부여 두 번째 확인 창에서도 역시 허용을 해서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최종 확인 창이 나옵니다. '애드센스 데이터를 봅니다.'와 '애드센스 데이터를 보고 관리합니다.' 모두 체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허용을 클릭해서 권한 부여 설정을 마무리합니다.

위 과정까지 하면 연동 작업은 끝입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 수익 - 광고 플랫폼에서 Google Adsense가 연동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2.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 후 광고 설정

연동 후 애드센스 설정은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수익'에서  '애드센스 관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동 계정과 해당 블로그에서 발생한 수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아래 광고 설정 옵션이 있습니다.

전체 자동 광고, 본문 상단, 본문 하단, 사이드바, 목록 상단, 목록 하단에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설정바를 이동해서 해당 광고를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마우스를 해당 광고에 올리면 광고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미리 보기를 지원하고 설정을 완료하면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해야 적용됩니다.

 

PC 환경과 모바일 환경을 분리해서 설정이 가능합니다만, 반응형 광고로 설정하기를 권합니다. 

이후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따로 광고 코드를 생성하는 과정 없이 자동으로 광고가 송출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구글 광고 수익 극대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참조하세요>

 

티스토리 광고 배치 전략 - 수익 극대화 4가지 방법

티스토리 수익 극대화를 위한 광고 배치 전략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목차 》 1.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와 수동광고 둘 중 무엇을 선택? 2. 수익 효과가 좋은 구글 광고 종류 3.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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