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아성찰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바꾸는 방법(ft.버프성타운)

가끔 보는 헬창 국제변호사 버프성타운님
마인드세팅이 좋은 분이다.


몰랐는데 나는솔로 1기 영수라고 하네...ㅎ

내 블로그 자아성찰 카테고리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마인드, 가치관을 나는 참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학창시절때 친했던 친구도 나이들면서 멀어지고 끼리끼리 어울린다는게 결국 마인드, 가치관이 다르니 대화주제도 다르니 멀어질수 밖에...


사회적 위치( 계급, 자산, 학력 등)가 올라갈 수록 대중과 멀어지고 대중의 이야기들(일반적인 이야기들) 을 하면서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를 아래로 끌어 내리는 사람이다.

무튼 각설하고

아래 영상을 보면,

달달한거.. 살찌는거 먹으면 건강에도 안좋고
살찌는거 왜 먹냐고 물어 보면?

맛있으니깐 먹는다고 답한다.
(그러니까 살찌는거라고...팩트 꽂아버리심)

그럼 영화관에서는 팝콘 왜 먹냐고 물어보니까.
맛있어서 먹는단다.

밖에서는 안 먹지 않냐? 결국 팝콘은 그 영화보는 경험을 무의식적으로 더 즐겁게 하려는 수단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달달한 간식 (보상의 개념) 을 내가 하기 싫은 일이나 루틴들 (공부, 운동, 도전)을 할때 같이 먹고 싶은걸 참다가

그 일을 할때 같이 먹어주면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그런 일들이 조금은 즐겁게 바뀔수 있다는거다.

뭐 얼마나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달달한 유혹들을 (물건을 산다거나, 군것질한다거나 등)  살면서 평생 컨트롤 할수는 없으니 이왕이면 나를 위한 보상으로  생각하면서 일을 하면 더 능률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다 가치관이고 마인드 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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