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아성찰

무도(격투기)를 익혀야 하는 이유 (feat.좀비트립 3)

항상 남자, 여자 할거 없이 격투기, 호신술 하나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여자는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자기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하고.

 

남자는 혼자 있을떈 도망가면 되지만,

나중에 본인이 지켜야할 가족, 자녀, 친구가 있을때 죽을 각오를 하고 남을 지킬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우리나라가 정말 안전한 나라다.

그런데 그건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하고,

그냥 신문 기사 인터넷에 폭행, 칼부리만 검색해도 매일새로운 기사들이 올라온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괴한이 다가와서 누군가를 폭행, 살인 등을 저질렀다면,

대중들은 그 괴한을 욕하고 질타하겠지만,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걸 미리 예방하지 못하고 그 괴한을 제압하지 못한 내 책임이고 내 잘못이다. 

그런 방향으로 그런 가치관으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왜 고민하냐고??

(그러기엔 로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는가..?)

 

좀비트립3 참가자

 

이 참가자 말들이 아주 다 명언이다. 

 

"격투기 해서 어디다가 쓰냐? 힘 키워서 어디다가 쓰냐?" 라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그건 "자신의 나약을 솔직하게 인정할 만큼의 용기가 없는거다." 라고 말하는데

생각이 나랑 비슷한 분 같았다.

 

"나의 의지가 타인의 의지(힘) 의해 꺽여보는 기분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등

 

극한의 상황, 남을 지켜야하는 상황이 인생에 살면서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단 한번이라도 일어난다면, 도망가고 무서워하는것보다,

미리 준비된 자세로 나와 나의 사람을 지킬 마음으로 사는게 더 속편할거 같다.

 

체육관 빨리 등록해야지.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기위해 끊임없이 자기 성찰 중입니다. 

좋은 글은 수집/정리중입니다.

 

화났을때 지혜롭게 마음을 다스리는 법 (feat. 신동엽)_(24/4/18)

연애 고찰 (feat. 류호진 PD) (23/5/23)

 내 사랑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feat. 사이먼시넥) (23/8/16)

 사람을 대하는 태도 (형평과 평등) (23/6/8)

 부정적 사고하지 않는 방법 (feat. 사이먼시넥) (23/9/8)

 행복한 부부 10계명 (feat. 홍혜걸, 여에스더) (23/10/28)

 직장이야기 (feat. 신사람) (23/12/10)

 나의 테두리, 선입견,편견 활용하기 (feat. 호향기) (23/12/11)

 합리적인 선택 방법 (생존 편향 관점에서) (23/12/26)

 모든것은 나 자신으로부터 (feat. 백범 김구) (24/4/7)

 나를 구하는 마음 (feat. 마더테레사) (24/4/7)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