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T 여행

티스토리 외부유입 늘리기 1편 - 카카오뷰 활용

오늘은 티스토리 외부유입을 위해 카카오뷰 활용하기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엔진 (SEO) 최적화는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야됩니다.

그 이후 단계가 외부유입 늘리기 입니다.

 

제가 전에 포스팅한 글들만 그대로 적용하시고 고민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 SEO는 마스터이니, SEO가 궁금하신분은 저의 예전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목차>

1. 카카오뷰 란?

2. 카카오뷰 개설 방법

3. 카카오뷰-티스토리 저품질 위험 최소화하기

 

 

 1.  카카오뷰란?

카카오뷰는 #(샵)을 대신한 카카오톡의 새로운 서비스를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는 기존에 있던 주제 단위의 카테고리를 보여주는 #탭 대신에 카카오뷰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입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뷰를 "큐레이션된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뷰는 관심사나 흥미에 따라 뉴스, 영상,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블로그(티스토리, 네이버), 유튜브(추후 서비스)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콘텐츠를 모아서 공유하거나, 이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한 것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카카오에서 약간 소셜 메신저 기능에서 검색기능, 콘텐츠 공유 기능을 추가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카카오뷰 에디터가 될 수 있으며, 창작보다는 편집의 가치에 방점을 찍어 뷰 에디터라 부르며, 유튜버처럼 광고 수익을 배분받을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추구하는 블로그라면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외부유입의 노출 수를 늘려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뷰 또는 카카오뷰 창작센터라고 혼용하여 부르는거 같습니다.

카카오뷰 에디터가 되기위해서는 카카오 창작센터에서 뷰에디터가 되어야 합니다.

 

뷰 에디터가 되기위해서는 우선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내가 원하는 콘텐츠 링크를 담아 ‘보드’ 형태로 선보일 수 있습니다.


‘보드’는 카카오 뷰에 발행할 수 있는 창작의 단위를 말하는데, 최대 10개까지의 콘텐츠 링크를 하나에 보드에 담을 수 있고, 형태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화면에 보면 이제는 많이들 아시는 거처럼 눈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것이 카카오뷰이며, 채널을 개설한 후 다양한 보드들과 함께 노출이 되고, 이용자 취향에 따라 노출 됩니다.

아울러 보드에 중요한 일정이나 이벤트를 설정해 두면, 이용자가 보드의 ‘알림 받기’ 버튼을 눌러 톡 캘린더에 뷰 에디터의 일정을 설정할 수 있고요.
보드에 ‘오픈채팅’ 을 추가하면 이용자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뷰에는 '뷰'와 My뷰' 두 개의 공간이 있는데, '뷰'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My뷰’는 내가 직접 선택한 에디터의 보드를 모아보는 공간입니다.


카카오뷰에서 마음에 드는 에디터의 보드를 발견하면 보드의 우측 상단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해당 뷰 에디터가 발행하는 보드를 ‘My뷰’에서 볼 수 있습니다.

 

 2. 카카오뷰 개설방법

그럼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직접 창작센터를 개설하고 보드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이 노출되어 유입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므로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먼저 카카오뷰 창작센터(https://creators.kakao.com/start)로 접속을 합니다.
그럼 카카오뷰에 대해서 알아보기가 있고, 창작센터를 개설하려면

'뷰 에디터 도전하기'를 클릭후 카카오 2단계 인증을 거치게 됩니다. 

 

다음페이지에 창작센터에서 보드만들기 첫걸음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1) 채널 개설하기 : 카카오톡 로그인, 채널 이름, 카테고리, 공개 순으로 설정
2) 서비스 연동하기 : 카카오 이외 서비스 연동
3) 콘텐츠 담기 : 앞에서 연동한 서비스들의 콘텐츠를 불러와 보드에 담음

채널 만들었으면  보드를 발행해야겠죠?

화면 우측 상단의 '새 보드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보드는 연관 있는 글 10개까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채널에서 연동이 가능한 서비스는 카카오TV, 티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연동을 하면, 내가 티스토리에 미리 발행한 콘텐츠들을 '담기' 기능을 통해 티스토리 뷰에 바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보면 '통계-방문통계'에 가서 '기타유입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기타유입 주소가 나오는데 'https://view.kakao.com/'이 바로 카카오뷰를 통한 유입입니다.

 3. 카카오뷰-티스토리 저품질 위험 최소화하기

카카오뷰를 통해 티스토리 노출을 늘리면 저품질에 빠지기 쉽다는 이야기들을 종종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건 아닌거 같고 오히려 카카오에서는 티스토리와 카카오뷰를 잘 활용하면 좋아할거 같은데,

 

해당 콘텐츠들이 금지된 키워드 (예: 대출, 보험, 광고 등) 혹은 키워드 중복 등 카카오에서 지양하는 콘텐츠들을 올려서 저품질에 당한거 같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저품질을 피하는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신다면 카카오뷰 때문에 저품질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활성화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이미지 검색엔진최적화 전략

 ▶ 티스토리 로딩 속도 상승하기 방법 

 ▶ 티스토리 스킨은 무엇을 써야하나?(100만번 고민함)

 ▶ SEO 카피라이팅 기법 (상세히 소개)

 ▶ 구글에서 사이트가 검색이 잘되는 방법 5가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