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키나와 자유여행 뚜벅이로 3박4일 계획을 세워서 다녀왔는데요.
일본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주변에 오키나와 다녀온 분들은 잘 없더라고요.
가격도 도쿄나 후쿠오카에 비해서 비싸기도하고, 날씨도 아열대 느낌이라 가면서까지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검색을 하고 공부하면서
오키나와 자유여행 투어상품, 날씨, 택시 문화, 맛집, 호텔 등 하나씩 다 찾아보고
포스팅을 총 10개를 올렸습니다.
오늘 포스팅만 보면
오키나와 가족여행, 커플 여행으로 그리고 혼자 뚜벅이 여행도 문제없이 다녀 올 수 있도록
최종 정리글 올려드립니다 :)
1.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 4일 일정표 및 경비
총 3박 4일 일정을 아래와 같이 여유롭게 구성했고 매일 굵직하게 메인 테마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 장벽과 초행길 (+ 뚜벅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힘줄때 힘주고 편할때 편하자 느낌으로 구성했습니다.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 4일 경비는 성인 기준 인당 9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식비를 제외 하였으니 대충 100만원 정도 잡고 가시면 마음 편하실거 같아요.
2. 오키나와 여행 추천 코스 1~3일차 상세 계획
여행했을떄 진행했던 일정과 그때의 느낌점 그리고 호텔, 식당들 상세하게 기록해놓았습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오키나와 관광지도도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3. 일본 오키나와 날씨
오키나와 여행 계획 세울때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가기전 날까지 고민하고..
여행 가서도 불안했었는데요. 그때 좀 확인했던 사이트들을 모아놓은 포스팅 입니다.
(조금의 마음의 위안을 얻기위해서..)
날씨의 큰 흐름은 맞추지만 결과적으로 오키나와는 날씨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고,
사실상 다 운인거 같아요.
여행은 날씨가 다 했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여행은 날씨보단 같이 간사람이 다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
4. 오키나와 여행 경비 아끼는 꿀팁
오키나와 당일 혹은 반나절 투어상품들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실이 있습니다.
동일한 상품도 여행사 플랫폼 마다 다르고 그 가격이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 생각보다 컸습니다.
이 글은 꼭, 꼭, 꼭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5. 나하-차탄(아메리칸 빌리지) 렌트없이 이동 방법
어디서부터 생긴 자신감인지 택시가 비싸다고 해서 택시는 타고 싶지 않았고,
일본이 우리나라와 운전방향이 반대라 차량 렌트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해서 찾은 방법을 적어놓았습니다.
6. 일본 택시 문화 및 택비시 계산 방법
일본에 가면 택시 승차를 지양하겠지만 (사악한 가격떄문에..)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 택시비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비싼지,
그리고 택시가 자동문이라고 하고 현금으로 계산한다고하는데
모르는게 많아서 좀 알아야 할거 같아서 공부한거 포스팅 해놓았습니다.
(알고보니 일본은 도시마다 택시요율도 다르더라구요...?)
7. 오키나와 호텔 및 리조트 추천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소 4성급 아니면 4성급 같은 5성급에서 편하게 머무르고 싶어서
아고다, 호텔컴바인, 호텔스 닷컴, 에어비앤비 다 뒤졌습니다.
나하(1박) 로코어 호텔 그리고 차탄(아메리칸빌리지, 2박) 선셋비치 호텔 숙박 후기 입니다.
8. 일본 여행 전염병 STSS 등 위험할까?
일본 여행에서 한 동안 언론에서 시끌벌쩍 했던 코로나 급이라고..
STSS 전염병 위험하다고 엄청 뿌려됐었는데요.
이것떄문에 노약자, 어린이를 데리고가는 일본 여행객들이 많이 불안해 했었습니다.
꼭 STSS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언론이 플레이를 어떻게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는데요.
한번 참고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모두 즐겁고 기억에 남는 일본 오키나와 여행 되세요.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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