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이랑 서울 근교의 깔끔한 독채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양평 '보통의 하루' 그때 가고 친구가 예약해서 한번 더가고. 이번에 3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숙소 주인분께서 2번째 예약으로 기억해주셔서 5%도 할인해주셨어요!!(예전에 친구가 에약해서..사실 3번쨰인데.. 할인 받을 수 있는지 알았으면 그떄도 제가 예약 할껄 그랬어요 ㅎㅎ..) 불멍은 여러번 했었고,그리고 사실 불벙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뷰가 엄청 좋진 않아서, (그래도 안해보신 분은 추천!!)여기 진짜 히든 스팟은 물멍이다. 물멍!! 예전 기억대로 내부는 너무 깔끔했다. 사진을 다 찍진 못했지만... 웰컴 드링크를 항상 주신다. 원래는 와인으로 기억했는데,이번에는 '호감' 이라는 가벼운 술이 이었다. 마셔보니 너무 맛있고 달달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