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아성찰 17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바꾸는 방법(ft.버프성타운)

가끔 보는 헬창 국제변호사 버프성타운님 마인드세팅이 좋은 분이다. 몰랐는데 나는솔로 1기 영수라고 하네...ㅎ 내 블로그 자아성찰 카테고리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마인드, 가치관을 나는 참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학창시절때 친했던 친구도 나이들면서 멀어지고 끼리끼리 어울린다는게 결국 마인드, 가치관이 다르니 대화주제도 다르니 멀어질수 밖에... 사회적 위치( 계급, 자산, 학력 등)가 올라갈 수록 대중과 멀어지고 대중의 이야기들(일반적인 이야기들) 을 하면서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를 아래로 끌어 내리는 사람이다. 무튼 각설하고 아래 영상을 보면, 달달한거.. 살찌는거 먹으면 건강에도 안좋고 살찌는거 왜 먹냐고 물어 보면? 맛있으니깐 먹는다고 답한다. (그러니까 살찌는거라고...팩트 꽂아버..

구글에서 조사한 일 잘하는 팀의 특징은? (feat. 뇌과학자 장동선)

유튜브를 보다가 끌리는 제목을 봤다. 구글에서 조사한 일잘하는 팀의 특징이란다.직장이이라면, 한 팀을 운영하고 있는 팀장급 혹은 나아가 회사의 대표라면...해당 제목을 누르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나도..그래서 눌렀다.) 최근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언제부터인가 유명세를 떨치면서뇌과학자라고 나온 장동선 교수의 간단한 쇼츠였다. 구글의 수많은 팀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가 나온 팀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들이 주고받았던 채팅, 이메일 등 모두 조사한 결과 한 가지 답이 나왔다고 한다.  그런 팀이 가지고 있는 비결은 바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진 팀이라는 거다. 내가 어떤 실수를 해도 믿고 덮어줄수 있고,나를 인정해 줄 수 있는, 서로 믿어주는 그런 분위기가 바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진 팀이고.이..

남자 스쿼트 최소 60kg은 해야하는 이유

스쿼트 다들 60kg 이상은 하시죠?못하면 당장 이제부터 헬스장 가서 바벨 어깨에 들쳐들고 하세요.  아래는 예전에 봤던 커플 몰래카메라인데,여자분이 기절한척을 하고 남자친구분이 어쩔줄 몰라하는 상황입니다.  여자분을 들어올릴려고 하는데...못들죠...?ㅎㅎ  들려고 하는데 1차 실패...ㅎㅎ 들려고 하는데...2차 실패...ㅎㅎㅎㅎ  결국 여자친구 길에 내버려두고 택시잡으로감...ㄷㄷㄷ  아래는 헬스 인플루언서 키다리형 쇼츠인데이분은 최소 50kg는 해야한다고하는데... 여자들 몸무게가 보통 50kg 넘기때문에 스쿼트 50kg해야한다고 하는데, 무슨일 나면 의식업거나 그러면 더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최소 60kg는 거뜬히 할수 있어야합니다^^ 저도 헬린이지만... 100kg은 꾸준히 하고있는데 무릎때..

무도(격투기)를 익혀야 하는 이유 (feat.좀비트립 3)

항상 남자, 여자 할거 없이 격투기, 호신술 하나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여자는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자기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하고. 남자는 혼자 있을떈 도망가면 되지만,나중에 본인이 지켜야할 가족, 자녀, 친구가 있을때 죽을 각오를 하고 남을 지킬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우리나라가 정말 안전한 나라다.그런데 그건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하고,그냥 신문 기사 인터넷에 폭행, 칼부리만 검색해도 매일새로운 기사들이 올라온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괴한이 다가와서 누군가를 폭행, 살인 등을 저질렀다면,대중들은 그 괴한을 욕하고 질타하겠지만,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걸 미리 예방하지 못하고 그 괴한을 제압하지 못한 내 책임이고 내 잘못..

신동엽의 화났을때 마음을 다스리는 대처법 조언

운전할 때, 내마음대로 일이 안풀릴때, 누군가가 마음에 안들때 나쁜 단어를 쓸때가 있습니다. (잘 없지만...) “화내도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 생활을 하며 깨달았던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공유했다. 요약하면, 뒤에서 욕을 하면 그 사람은 데미지가 하나 없고 그 욕을 듣는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거, 혹은 내옆에 있는 사람이라는거... 특히 운전을 할때, 누군가가 끼어들때, 욕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그 차 안에 자기혼자 욕하고 자기만 듣고, 힐끔 쳐다보면서 전방주시 못하고 또 다른 사고가 날수도 있다. 뭐 그래서 사회생활하면서 계속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다 마음 컨트롤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자기 마음먹기 나름 ..

나를 구하소서 (feat. 마더테라사) - 현명하게 살기.

요즘 들어 나이만 많다고 어른이 아닌데 어른인척 하는 사람도 많고. 겉은 멀쩡데 속은 멀쩡하지 않은 사람도 많고... 아픈 사람도 많은거 같다.. 그만큼 세상이 녹록치 않은가 보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는 안그래야지 하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현명하게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항상 감사하고 노력해야겠다. 친한 친구가 나한테 보내준 마더테라사 "나를 구하소서" 기도문인데. 말그대로 나를 구하는 비밀 공식같은 기도문... 평생 소장가치 있는 기도문이다.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격찬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명예로워지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칭찬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편애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신뢰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정받고자..

모든 것은 나 자신으로 부터 (백범 김구 선생님)

요즘 여러 가지로 바빠서 자아성찰을 잘 못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서점에서 우연히 읽은 백범 김구 선생님의 어록. 직장이야기 (feat. 신사람님 글 공유) 가끔 방문하는 블로그로 신사람님의 블로그가 있다. 여러 가지로 배울게 많고 스스로 성찰 하도록 도와주는 지혜를 나눠주는 몇안되는 선생님같은 분. 2021년에 직장관련해서 포스팅 했는데 좋 seoul-nba.tistory.com 느끼는게 많다. 남의 탓이 아닌 모든것 나 자신으로 부터 기인된다는... 역시 이분은 뼛속부터 상남자. 백범 김구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합리적 선택을 위해 '생존편향' 버리자

모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한다.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자신만의 안정이라는 '틀' 안에서 모험을 하고,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도 본인만의 심리적 혹은 기술적 안정성 이라는 '틀'안에서 의사결정을 한다. 안정적이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생존에 무언가 위협이 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안정성에 기대어 살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생존편향 현상에 기대어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도 주변에서 많은 성공의 사례들을 듣게 된다. 좋은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 스마트스토어에서 대박을 친 사례, 암호화화폐에 투자하여 성공한 사례 요즘 초등학생들이 많이 꿈꾸는 직업인 인터넷 방송 진행자(유튜버)의 성공사례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성공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인터넷 발달과 온..

나의 테두리, 그리고 선입견과 편견 (feat. 호향기님 글 공유)

이전 신사람님의 직장이야기의 글 공유를 한 적 있습니다. 직장이야기 (feat. 신사람님 글 공유) 가끔 방문하는 블로그로 신사람님의 블로그가 있다. 여러 가지로 배울게 많고 스스로 성찰 하도록 도와주는 지혜를 나눠주는 몇안되는 선생님같은 분. 2021년에 직장관련해서 포스팅 했는데 좋 seoul-nba.tistory.com 거기서 밑줄 쳤던 구절 중 하나가 아래 와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일에 대한 나의 편견'은 도전해야할 대상입니다. 편견을 깬 사람만이 이 시대의 작은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가진 어떤 편견을 깨 볼까'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호향기님 블로그 보다가 ㅎㅎ 선입견과 편견에 대한 순기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글이 있어 공유 합니다. 사실 뭐든 극단적인 것보다..

직장이야기 (feat. 신사람님 글 공유)

가끔 방문하는 블로그로 신사람님의 블로그가 있다. 여러 가지로 배울게 많고 스스로 성찰 하도록 도와주는 지혜를 나눠주는 몇안되는 선생님같은 분. 2021년에 직장관련해서 포스팅 했는데 좋은 글 같아 공유합니다. 어떤 부분은 공감이 되고 어떤 부분은 조직 특성상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거 같지만, 그래도... 여러 모로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 하찮은 일이 있다면,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하게 그 하찮은 일을 완수하십시오. 반년 안에 그 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빛이 나는 인재를 조직은 절대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찮은 일을 오래오래 계속하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계속 불평하십시오. 내 일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권한이 무엇인지 배우십시오. 알바는 고기를 더 줄 수 ..

아주 중요한 신혼 부부 10계명 마지막편 (feat. 여에스더, 홍혜걸)

드디어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이야기한 결혼 10계명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마음이 무거워질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니, 이번 포스팅을 보고나서 조금 더 성숙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지혜가 쌓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10계명이 여기저기 많이 사용될수 있겠더라고요. 결혼식 할때 주례사 혹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서약 할 때 등등 많이 참고하시고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신혼부부 10계명 1편 보러가기▼ 행복한 결혼을 위한 결혼 10계명 1편 (feat. 여에스더, 홍혜걸) 여에스더랑 홍혜걸 박사가 고심해서 결혼 10계명을 뽑았다고 한다. 평소에 미디어에서 볼 때, 두 사람이 참 점잖게 이야기하고 티격태격하는 것도 뭔가의 선을 지키면서 대화하는 거 같아 멋있 ..

행복한 부부를 위한 부부 10계명 2편 (feat. 여에스더, 홍혜걸)

지난 1편 포스팅에 이어서 2편 또 요약 정리해서 가져왔습니다. 이번 결혼 10계명에서는 다선 번째부터 일곱번째까지 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랑, 예신 장인 장모님, 그리고 주례사를 부탁 받은 분들 등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호적 무관심, 로맨스보다는 프렌즈쉽, 찌찌쪼쪼? 입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죠? 다섯 번째는 바로 우호적 무관심을 가져라. 이 무관심에 꼭 필요한 것은 항상 옆에 내가 있다는 걸 믿음을 주고 필요하면 달려가고 하는 바로 “우호적”이라는 형용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냥 말 그대로 무관심은 좋지 않은 겁니다.. 늘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갖고 우호적인데 애써 좀 자유를 주는 그런 지혜가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가둬두는 새일수록 오히려 도망갑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새장 문..

행복한 결혼을 위한 결혼 10계명 1편 (feat. 여에스더, 홍혜걸)

여에스더랑 홍혜걸 박사가 고심해서 결혼 10계명을 뽑았다고 한다. 평소에 미디어에서 볼 때, 두 사람이 참 점잖게 이야기하고 티격태격하는 것도 뭔가의 선을 지키면서 대화하는 거 같아 멋있는 어른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부분은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결혼 10계명을 뽑아 자기들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결혼 10계명에 대해서 거의 2시간 넘게 설명했는데 그냥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거 같아서 핵심만 정리해 가져왔다. 첫번째, 애초부터 결이 맞아야 한다. 결혼도 미리 서로 잘 맞는 짝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 근데 중요한 건이 짝이 베스트가 아니라는거다. 그러니까 그 뭐 잘생기고 예쁘고 돈이 많고 뭐 학벌이 좋고 뭐 ..

'부정적 사고하지 않기'가 불가능하다고?

오늘 사이먼 시넥 유튜브를 보다가 일전에 “어쩌다 어른” 책에서 읽었던 부정적 사고를 다루는 방법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길래 도움이 되는거 같아 포스팅한다. 우리는 긍정과 부정을 구분할 수 있다고 믿고있지만, 사실 이건 할 수 없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거리를 계산할 수있고, 빌려준 돈을 받기위해서 기억을 할 수 있다. 또 아름답거나 슬픔 것들을 보면서 감정을느낀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우리의 뇌가 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쉽게 말하면 바로 ‘뇌는 부정의개념이 없다.’ 라는 것이다. 한가지 실험을 해보자면,. 지금부터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한다면 감이 오지 않나? 한번 더 ..

사랑의 증명 (Feat. 사이먼 시넥)

사이먼 시넥, 가끔 인사이트 얻는 연설/영상을 보면 언제부터인가 샤이먼 시넥이 많이 보였다. 풀네임은 Simon Oliver Sinek 이고, 1973년생이다. 5~6권 책을 냈고, 영국 태생의 미국인. 그냥 정말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특정 어떠한 이벤트를 통해 한 순간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을 생각하며 나오는 "꾸준한" 배려, 생각, 말투가 핵심이라고 한다. 사이먼 시넥의 말을 얼핏 들어보면 감성적일 수도있지만, 참 맞는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에겐 그 사람이 연인일수도 있고, 가족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있는데, 열심히 꾸준하게 뭐든 해봐야겠다. ㅎㅎ 영상에서 보면 진심으로 언제부터 사랑해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데 뭔가 말의 전달력에 힘이 있어보인다. 사이먼..

사람을 대하는 태도 (평등과 형평성)

유명한 그림이다. 형평과 평등을 보여주는 그리고 한 번은 생각해보게 해주는 그림이다. 주변을 보면, "얘한테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해주는 거처럼 똑같이 잘해주는데, 이상해, 맨날 불평해, 내가 본인한테 관심이 없대 "라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조금 과장되게 예를 들었지만, "내가 다른 사람한테 해주는 거처럼 똑같이 잘해주는데" 이게 키 포인트다. 아니 사람은 모두 다른데 , 왜 평등하게 동등하게 대해주냐는 말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이 만났던 과거의 연인보다 어떤 부분은 더 나을 수도 있고, 혹은 어떤 부분은 부족할 수도 있다. 아니면 아직 말하지 못하는 고민, 걱정, 콤플렉스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저 그림처럼 과거의 연인한테 박스 하나를 줬다고 해서 현재 연인은 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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